한국인의 행복 지수와 미국인의 행복 지수 순서를 비교해 봤습니다.

한국인은 1. 가족 관계 2. 경제적 안정  3. 건강 4. 사회적 관계 5. 자기 계발 순으로 나와있고  미국인은 1. 경제적 안정 2. 건강  3. 사회적 관계 4. 자기 계발 5. 자유와 독립, 순으로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인의 행복 지수  5가지

한국인의 행복지수와 다른 국가의 행복지수가 그다지 차이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절대적인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한 자존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을 상대와 비교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질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 행복해하는 요소 5가지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푸근해 보이는 가족그룹의 캠핑장면 이며 오손도손 캠핑장의 야경 입니다

1. 가족관계

가족관계는 한국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 상호작용, 지원 등이 한국인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어릴 적 가족관계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지속성이 있는 경우가 대 부분이며 성장기 시절 가졌던 긍정적이던지 부정적이었던지의 강한 트라우마는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인 경우가 많아 가족과 함께 하는 긍정적 상호작용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입니다.

2. 경제적 안정

경제적 안정은 한국인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에 매우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직장, 수입, 경제적 자유 등이 한국인들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3. 건강

건강은 한국인들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운동, 정기적인 건강 검진 등이 한국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사회적 관계

한국인들은 사회적 관계가 행복지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친구, 동료, 이웃, 지역사회 등과의 활발한 교류와 상호작용이 한국인들의 삶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5. 자기 계발

 한국인들은 자기 계발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기술, 지식, 취미 등을 배우는 것이나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것 등이 한국인들의 삶에서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첫 번째가 가족관계이지만 첫번째 요소가 충족된 후에는 나머지 요소들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데는 그다지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가족관계에서 경제적 또는 사회적 성공지향적으로 치닫는다면 행복과는 괴리가 생기지 않을까요?
나와 가족이 무탈하다면 거기에서 감사함을 느껴야 하고 가족 간의 신뢰가 바탕이 된다면 협업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가족이 화목하면 경제활동과 사회적 관계의 연대를 슬기롭게 해 나갈 수 있는 지혜로움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가족관계의 가장 중요한 시점은 부부관계 이군요. 부부 관계가 화애로 울 때 가족 구성원들이 더불어 화목해질 테니까요. 내 능력밖의 과도한 욕심 버리고 행복을 십 년 뒤에 미루려는 마음부터 고쳐 먹는다면 가장 좋을 듯싶군요. 

오늘 하루도 마구마구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