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순서와 소득 수준 높은 나라는 비례하는가? 또한 그런 나라들의 정치적 상황은 어떠한가? 그것을 알아봤습니다.

발행일 : 2023-03-20
반응형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순서와 소득 수준 높은 나라는 비례하는가? 또한 그런 나라들의 정치적 상황은 어떠한가? 그것을 알아봤습니다.

소득 수준과 행복 수준은 일부 연구에서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기도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경향성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사실, 소득 수준과 행복 수준 간의 관계는 매우 복잡한데, 이는 각 개인이 소득 수준을 평가하는 방식, 그리고 행복 수준을 느끼는 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적으로 낮은 소득 수준을 가진 사람이나 국가가 그렇지 않은 경우, 돈이 많아지면 행복 수준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소득 수준이 이미 높은 경우, 증가된 소득이 행복 수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가치관이나 성격, 문화적 배경 등도 행복 수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 행복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일반적인 경향성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는 모든 경우에 대해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소득 수준과 행복 수준 간의 관계는 매우 개인적이며,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1년 기준 세계 행복지수 순위에서 가장 높은 순위의 나라부터 나열했으며 소득 수준과 정치상황도 살펴봤습니다.

소득 수준이 높은 나라들은 대체로 민주주의 체제를 가지고 있으며,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는 정치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나라들은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나라들은 국내에서 균등한 소득 분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국민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득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나라들은 또한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다양한 경제 산업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안정성은 국내 산업 및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나라들은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의 소득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적인 불평등 문제가 대두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개성시대에 맞춰 한자도 조합을 만들어 졌다며 써주신 석주스님 친필(吾有知足)

 

참고로 대한민국의 일인당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per capita)은 2020년 기준 약 31,500달러이며 아래 기록된 10개국도 2020년 기준입니다.


1. 핀란드 :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4만 4천 달러

핀란드는 유럽의 선진국 중 하나로, 높은 소득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핀란드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4만 4천 달러로 나타나며, 세계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또한, 핀란드는 균등한 소득 분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국민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득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핀란드는 고액의 세금과 사회 복지 제도가 발달한 나라로서, 고소득층의 세금 부담이 높고, 일부 국민들은 이에 대한 불만을 가지기도 합니다.

2. 덴마크 :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6만 9천 달러

덴마크는 유럽의 선진국 중 하나로, 높은 소득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덴마크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6만 9천 달러로 나타나며, 세계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또한, 덴마크는 균등한 소득 분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국민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득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안정성과 고소득층의 높은 세금 부담으로 인해, 덴마크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 스위스 :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8만 6천 달러

스위스는 유럽의 선진국 중 하나로, 높은 소득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스위스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8만 6천 달러로 나타나며, 세계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스위스는 균등한 소득 분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국민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득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스위스는 고액의 세금과 사회 복지 제도가 발전한 나라로서, 국민들이 높은 세금을 내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가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안정성과 고소득층의 높은 세금 부담으로 인해, 스위스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 아이슬란드 :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7만 1천 달러

아이슬란드는 유럽의 선진국 중 하나로, 높은 소득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아이슬란드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7만 1천 달러로 나타나며, 세계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아이슬란드는 균등한 소득 분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국민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득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슬란드는 고액의 세금과 사회 복지 제도가 발전한 나라로서, 국민들이 높은 세금을 내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가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안정성과 고소득층의 높은 세금 부담으로 인해, 아이슬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 네덜란드 :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5만 5천 달러

네덜란드는 유럽의 선진국 중 하나로, 높은 소득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네덜란드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5만 5천 달러로 나타나며, 세계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네덜란드는 균등한 소득 분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국민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득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네덜란드는 고액의 세금과 사회 복지 제도가 발전한 나라로서, 국민들이 높은 세금을 내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가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안정성과 고소득층의 높은 세금 부담으로 인해, 네덜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6. 노르웨이 :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7만 9천 달러

노르웨이는 유럽의 선진국 중 하나로, 매우 높은 소득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노르웨이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7만 9천 달러로 나타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입니다.

노르웨이는 균등한 소득 분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국민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득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노르웨이는 고액의 세금과 사회 복지 제도가 발전한 나라로서, 국민들이 높은 세금을 내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가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안정성과 고소득층의 높은 세금 부담으로 인해, 노르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7. 스웨덴 :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5만 7천 달러

스웨덴은 유럽의 선진국 중 하나로, 높은 소득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스웨덴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5만 7천 달러로 나타나며, 세계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스웨덴은 균등한 소득 분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국민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득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스웨덴은 고액의 세금과 사회 복지 제도가 발전한 나라로서, 국민들이 높은 세금을 내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가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안정성과 고소득층의 높은 세금 부담으로 인해, 스웨덴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8. 뉴질랜드 :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4만 1천 달러

뉴질랜드는 선진국으로 분류되며, 높은 소득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뉴질랜드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4만 1천 달러로 나타나며, 세계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뉴질랜드는 균등한 소득 분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국민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득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는 국민의 복지와 교육 등을 위해 국가에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뉴질랜드 내에서 소득 격차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고용 시장의 불안정성도 일부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뉴질랜드 정부는 소득 격차 축소와 고용 안정성 확보 등의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9. 오스트리아 :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5만 2천 달러

오스트리아는 유럽의 선진국 중 하나로, 높은 소득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오스트리아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5만 2천 달러로 나타나며, 세계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오스트리아는 균등한 소득 분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국민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득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는 고액의 세금과 사회 복지 제도가 발전한 나라로서, 국민들이 높은 세금을 내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가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안정성과 고소득층의 높은 세금 부담으로 인해, 오스트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0. 룩셈부르크 :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11만 5천 달러

룩셈부르크는 유럽의 선진국 중 하나로, 매우 높은 소득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룩셈부르크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11만 5천 달러로 나타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입니다.

룩셈부르크는 균등한 소득 분배 구조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을 누리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또한, 룩셈부르크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세금 부담 중 하나를 가지고 있지만, 이는 국내의 경제 성장과 함께 고소득층의 부담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룩셈부르크는 높은 소득과 함께 높은 생활비, 특히 부동산 가격 등으로 인해 생활 비용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다양한 경제 산업이 발전하고 있어서, 경제적 안정성과 높은 생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 순위는 유엔 소셜 프로그램과 지속 가능한 개발 해결책 네트워크가 발표한 세계 행복지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행복지수는 해당 국가 주민들의 삶의 질, 사회적 지지, 자유, 경제적 안정성, 정치적 안정성 등의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출됩니다.

대한민국의 소득 수준은 높아지는데 행복지수가 떨어지는 사유는 고속성장과 너무 빠른 정보력으로 그 정보를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나 실행이 어려운 사유가 있는 경우, 또한 절대 빈곤은 많이 사라진 듯하면서도 상대적 빈곤에서 오는 박탈감등이 행복지수를 낮추는 경우라고 보입니다. 절대적 자신의 상태에서 만족할 수 있다면 참 좋은 세상입니다. 만족할 줄 알면 더욱 가치 있는 삶이 될 사자성어를 생각해 봅니다. 吾有知足이라는 글자를 합성한 재미있는 글자가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