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네 초간편떡볶이는 윤가네황기품은 떡볶이의 언니입니다. 많은관심과 응원덕분에 긍정의 댓글이 많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라면처럼 간단한 조리법과 맛이 탁월 합니다

윤가네 초간편 떡볶이는 2022년 3월에 론칭했습니다.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에 출시한 후 인기리에 판매가 되기 시작하였고 수많은 긍정의 댓글로 이어졌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2022년에 캠핑장에서도 2,700여 개 매출로 이어졌고 결혼 삭장 답례품으로도 지속적으로 잘 팔리고 있습니다. 작은 기업이지만 맛으로 소비자를 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라면 조리하듯 어린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다른 부재료를 넣는 대로 개성만점의 맛을 낼 수 있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떡의 선도는 방앗간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되는 식감이 단연 돋보입니다.  포장재가 과하지 않아 부피가 작아 편리합니다.

포장되어 있는 그대로 레시피대로 조리하면 윤가네 초간편 떡볶이의 찐 맛을 알 수 있습니다.  소스 한 개로 되어 있는 마법의 가루는 액상의 불편함을 덜었습니다.  어디든 휴대가 간편한 부피이기도 해서 캠핑장에 가서 간식으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조리시간은 끓기 시작 2~3분이면 충분합니다. 

떡볶이를 먹고 싶지만 분식집까지 가기 귀찮고 조리에 자신 없는 분이 조리하면 간편하고 좋습니다.  어떤 친구는 아들에게  엄마표라며 포장 숨기고 조리해줘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엄마표 떡볶이로 손색이 없습니다.  일단 맛보시라니깐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바로 뜹니다.

아차~ 요즘엔 윤가네 황기품은 떡볶이도 업그레이드해서 론칭하고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했지요.  인기 좋습니다.  간단한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요리 똥 손인데 너무 간편하고 맛있다는 극찬의 리뷰도 있었습니다. 세월이 참으로 좋긴 합니다.  요즘은 웬만하게 솜씨 부리느니 밀 키트 제품이면 그만입니다. 얼마 전엔 한국식품 인증원에서 미생물 교육도 받았어요.  역시 배움은 좋습니다  미생물이 그렇듯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걸 구체적으로 처음 알았어요.

식중독균의 특성에 관해 공부를 하면서 어쩌다가 한 번씩 식중독으로 설사한 경험을 떠 올리게 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미생물로 이뤄졌다니..  많은 균들이 있지만 서로 무심하게 상생 중인 거죠.  그중 유해균이 많아지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겠지요?  윤가네 식품은 얼마 전 위생과에서 다녀갔어요. 워낙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어 별 탈 없이 지가 갔습니다.

 다만 원료수불부와 거래처 기록을 한꺼번에 정리하느라 좀 벅차긴 했지만 아마도 그거 아니면 잊고 지나칠 뻔했습니다.  식품 관련은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위생입니다. 습기가 많을 때 미생물 활동이 활발하겠지요. 미생물 실험 기초교육을 이수하면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깊이 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식품을 다루는 좋은 인연도 만나서 궁금한 걸 물어보기도 하는 좋은 시간이었는데..  그 전날에 커피를 많이 마신 탓인지 밤을 새우다시피 해서 졸려 죽는 줄 알았어요.  잠을 못잔후에두 시간 운전하고 교육 참여하여 아침엔 그럭저럭 견딜만했는데 중식을 마친 후 눈꺼풀리 이 세상에서 제일로 무거웠네요.

참으로 곤역이었지요. 평소 잠꾸러기였는데 그날은 밤을 꼴딱 새우다시피ㅠㅠ  평생교육이라 생각하고 웬만하면 교육은 대체로 참석을 잘하는 편인데 장거리는 왕복 운전에 대한 부담이 커서 쉽질 않아요~ 어릴 적엔 공부가 싫었는데 나이 들고 공부가 재미있어졌어요.  인간 누구에게나 학습 총량이 있는 듯싶어요.  학창 시절에 착실히 공부했더라면 지금보다 삶이 편하긴 했겠지 하지만 지난 일에 미련이 없어 인생은 모두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살면서 긍정적인 생각이 많은 편이고 매우 낙천적이며 호기심 많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 성공을 거뒀겠어요.  지금의 삶이 만족한 걸로 충분합니다.  그래도 그 호기심이 여전해서  윤가네 식품으로 다시 일을 시작한 거예요~  일단 먹어보시라니 낀요. 맛이 좋다고요^^

인생을 놀이처럼 살고 내 일터를 놀이터로 알고 살아요. 떡볶이도 먹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카페도 다니면서 무탈함이 행복이란 걸 진심으로 깨닫고 산다는 건 인생의 연륜이 생긴 거지요.  김국환 가수의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 맡는 장사 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어~~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