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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발부터 시작된다. 걷기 운동이 중요한 대목입니다.

발행일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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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발부터 시작된다. 걷기 운동이 중요한 대목입니다.

늙어도 발이 튼튼해야 합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 흰머리, 처진 피부, 주름이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발입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다'발은 신체 모두를 지탱하고 있는 지탱기관, 하지의 끝에 위치하여 혈액순환을 위한 펌프질을 하기도 하여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한의학에서는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하여 신체 전반의 영향을 미치는 곳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발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면, 당장에는 조금의 불편함이 느껴질지는 모르지만,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비 정상적인 보행과 발목이나 무릎, 허리에도 통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장수의 징후중 강한 다리 근육이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소

2주만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다리근력이 10년을 감소합니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쇠약해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의 중심에는 다리가 있고 노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리건강을 가장 먼저 챙겨야 합니다.

다리 근육이 약해지면 나중에 재활운동과 트레이닝을 해도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림

따라서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규칙적인 운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발은 인체 무게를 지탱하는 일종의 기둥입니다. 미국 정부의 노년문제 전문 연구학자 사치박사는 20세가 넘어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10년마다 다리근육이 5%씩 사라지며, 뼛속의 철근이라 불리는 칼슘이 차츰 빠져나가고, 고관절과 무릎관절에 탈이 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장수하는 어르신들은 다리근육에 힘이 있고 걷는 자세가 바릅니다.

흥미롭게도 사람의 뼈와 근육의 50%가 두 다리에 있습니다.

인체에서 가장 크고 강한 관절과 뼈도 발에 있습니다.

인체에 가장 중요한 하중을 전달하는 다리에 있습니다

"철 삼각형은"강한 뼈, 강한 근육 및 유연한 관절을 구성합니다. 인간활동의 70%, 사람의 일생에서 에너지 소모는 두 다리의 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젊었을 때 허벅지에는 작은 차를 들 수 있을 정도의 힘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선, 허벅지에는 우리 인체에서 가장 큰 당분(글리코겐) 저장소입니다.

열량을 당분으로 저장해 주어서 에너지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서 혈당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관이 근육 이랍니다. 근육은 글리코겐 저장을 통하여 혈당 급증을 막고, 잉여 칼로리가 복부, 혈관 등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그래서 실제 하체 근육이 발달한 사람일수록 비만, 당뇨방지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근육이 힘을 잃으면 뼈도 약해지게 됩니다. 무릎 주변 근육이 줄어들면 관절에 전달되는 하중과 일상적인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게 되면서 부담이 축적된 연골손상, 관절염 발생 우려가 커집니다.

토끼처럼 단단한 허벅지를 만들고 싶다면 우선 단백질 섭취량에 신경 써야 하고 근력운동을 더 해줘야 합니다. 그래기 위해선 가장 접근성이 용이한 걷기 운동을 권장하게 되는데요. 걷는 운동을 하면 발이 바닥에 닫기 때문에 자극을 주어 뼈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근육이 수축되면서 고밀도를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고, 자주 걷는 사람이 비 활동적인 사람들 보다 골다공증, 대퇴골 경부 골절 등의 증상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두 발에는 인체의 신경이 50%, 혈관이 50%, 혈액이 50%를 지나고 있습니다.

오직 발이 건강해야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므로 다리근육이 강한 사람은 반드시 심장이 강해집니다. 노인환자의 15%가 대퇴골 골절로 1년 이내에 사망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다리를 강화해야만 더 이상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일 30~40분 이상 걸어야 발이 충분히 운동되고 다리 근육이 건강해집니다.

걷기 운동은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고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통증을 완화해 주기 때문에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도와주고 우울감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뇌 산소공급이 잘되게 해 주기 때문에 뇌기능이 활발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운영 중인 예빛마을의 공간이 넓은 게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겨울철 외의 계절은 고무신을 신고 걷기를 많이 하게 됩니다. "도랑 치고 가재 잡고"'마당 쓸고 동전 줍고'를 하게 되는 공간입니다.

소소한 일들에도 걸으면서 일을 하게 되는데요. 환경 정리정돈, 쓰레기 줍기 등을 할 때도 고무신 신고 걷기를 하며 소소한 일을 하고 있지요. 노동과 운동은 생각의 차이라 들었어요. 노동을 운동이라 생각하면 운동이 된답니다. 저는 그런 마음으로 날마다를 살아갑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주신 분께 감사드리면서 날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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