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손도손 캠핑장은 제천의 자작폐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설의 가창산이 전면에 자리하고 있다

오손도손 캠핑장은 제천의 자작폐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설의 가창산이 전면에 자리하고 있다

충북 제천시 장자터길 17  문의  043) 653-3331

오손도손 캠핑장은 제천에서 가장 가까운 오지에 위치해 있으며 제천 중앙시장에서 8km, 이마트나 홈마트는 십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잔디 운동장의 놀이터 여백과 가창산의 전설

잔디운동장은 놀이 공간으로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선호도가 좋은 편이다.. 일단 관리가 편안하고 공간이 눈에 들어오니 안정감이 있고 폐교된 학교터이니 어른들도 동심이 생겨난다. 제천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오지에 자리 잡고 있고. 전면에 워킹코스로 가창산이 자리잡고 있고 가창산의 전설이 있다. 갑자사화로부터 부모를 잃은 두 친구가 양평 용문산에서 10년 넘게 공부를 해왔는데 어느 날 스승의 권유로 속세를 돌아온 두 친구는 절대로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후진양성을 하겠다는 맹세를 하며 헤어졌는데 한 친구는 대장부로서 벼슬길에 나가 높은 포부와 경륜을 펼치고 싶어 장원급제를 하여 벼슬살이를 하였는데 이후 안락하고 부유한 생활을 하던 중 자신이 우정을 배신했음을 깨닫고 옛 친구를 찾았는데 그가 제천현에 있는 산에 은거하며 낭랑한 목소리로 글을 읽던 친구가 버선발로 뛰어나와 반기며 그의 잘못을 용서해 주었다. 두 사람이 저녁을 먹은 뒤 정담을 나누고 시를 지어 화답하며 우정을 나누자 친구의 아내도 동화되어 두 사람의 정담에 맞춰 성심껏 가야금을 타니 친구는 아름다운 선율에 넋을 잃었다. 이처럼 여인의 간절하고 지극한 정성이 친구를 즐겁게 했다 하여 훗날 사람들이 이산을 가창산(歌唱山)이라 하였다

전체대관하기 아늑한 장소

아주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아담한 규모의 캠핑장 전체평수는 삼천여 평이며 아담한 사이즈로 잔디놀이터에서 족구도 할 수 있고 친구들과 어울려서 캠핑하기 딱 좋은 장소의 규모로 가족 나드리 장소로도 편안하다.